사타케 히로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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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사타케 히로후미.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다.[13]
1. 개요[편집]
휴먼버그대학교의 시리즈 『사타케 히로후미의 기구한 인생』 및 バグアカデミア-漆黒の漫画-의 시리즈 『사타케 히로후미의 기구한 인생 -신장-』의 주인공. 한국판에서는 사타케 히로후미의 삶으로 소개되고 있다.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셀러리맨 사타케 히로후미는 온갖 불행을 다 겪는다. 뎅기열 • 콜레라 • 탄저균 • 콩고 출혈열등 걸린 감염병의 수는 셀수 없을 정도이며 합계 치사율은 99.9% 원심 분리기에 갈린적도 있었다.수많은 생사를 겪고 나온 사타케 히로후미는 오늘도 세상의 불행에 맞선다! 그리고 거듭된 병결로 인해 회사에 해고 통지서를 받았으나 현재는 비경 헌터 키토 죠지의 어시스턴트로 다시 세계를 날아다니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매일 기괴한 병, 기괴한 사건등 온갖 재난에 휩쓸려 죽음의 문턱을 헤매지만 절대로 죽지 않는, 일명 언데드맨.
2022년부터 키토죠지의 어시스턴트로서 세계 비경을 돌고 있다.
2. 상세[편집]
휴먼버그대학교 최초의 레귤러 캐릭터이다. 또한, 휴먼버그대학교가 뒷세계 배틀물로 변질되기 한참 전부터 레귤러였던 인물로, 다른 레귤러들과 달리 암흑세계와 큰 접점이 없는 일반인 출신이다.
1인칭은 다른 대부분의 휴버대 남캐들과 마찬가지로 오레. 다만 셀러리맨이다 보니 공적인 자리에서는 임시로 와타시를 쓰기도 한다.
최초로 등장했을 때는, 아내를 학대하고,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여 이웃집 남자와 함께 살해한 죄목으로 결국 사형당하는 사형수로 등장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등장했는데, 2022년 5월 7일 휴먼버그대학 QnA 영상에서 이 사실이 언급된다. 첫 영상에서 죽인 아내는 현재의 여자친구인 네기시 치에가 맞다고 한다. 지금 어떻게 살아있는지, 사형을 당하게 된 진짜 경위가 무엇인지는 애니메이션 판에서 밝혀질 예정이라고 한다.
초창기에는 체격도 크고 인상이 험해 보였으나 큰 인기를 누리고 시리즈로 제작되면서 갈수록 외모는 재법 유순해졌다.[14]
항상 불행에 시달리는 것과 달리 학력[15] , 외모[16] , 신체 스펙[17] 등은 상당히 좋다. 심지어 여친도 있으니 그야말로 훌륭한 알파메일의 표본. 심지어 원어민과 무리 없이 소통할 정도로 외국어도 잘하는 편이고, 해외 출장도 자주 나갈 정도로 유능하다.
게다가 그림체에 따라 탄탄한 어깨 근육과 식스팩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사례로는 치에와 함께 수영장에 가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러나 설정상 변변한 전투력 하나 없는 약골이기 때문에, 그냥 해당 회차의 그림 작가가 캐릭터를 잘못 이해한 걸지도 모른다. 애초에 전투 능력을 가진 코토게 카부토조차 그냥 11자 복근이다.
추가로 본인의 매그넘이 15cm 이상이라고. 하지만 고환암으로 인해 알은 하나밖에 없다.
사타케의 집은 내부에 쓰레기가 굴러다닐만큼 지저분한 편인데, 이 때문에 생긴 바퀴벌레로 고생하는 일도 여러번 있었다.
초기엔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왔지만 이후에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여친이 생기면서 끊었거나 안 피우는 것일지도 모른다.
뽑히지 않더라도 정직하게 면접에 임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사실상 이 채널의 대표 밈이자 얼굴마담이 되었다. 키토 죠지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한국판의 유일한 고정멤버였다.
2021년을 기준으로 사타케는 밈이 된 상태이지만, 이미 일본판에서는 예전부터 사타케의 인기가 댓글을 통해 드러나고 있었다. 편집이 되지 않은 원판에서는 한국판에서는 보지 못한 더 심한 고통을 받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2022년 2월 22일자 영상에서 쿠온쵸(久遠町)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왔다.
3. 애니 비주얼[편집]
공식 홈페이지 소개
그동안 여러 차례 죽음과 직결되는 불행이나 사건,사고,병을 만나도 계속 생환하는 일명 언데드맨. 하지만 본인은 자신을 지극히 평범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약혼자를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는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사형수로 등장[편집]
2019년 5월 1일 영상에서 사형수로 등장한다. 당시 사타케는 아내가 있었는데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생각해서 아내는 물론 옆에 있던 남자까지 살해한다. 하지만 법정에서 밝혀진 바로는 지레짐작일 뿐이었고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일상적으로 했다는게 밝혀진건 물론 두명을 살해했기 때문에 판결은 사형으로 결정된다. 감방안에 들어간 사타케는 책을 읽으면서 3년동안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다음날 사타케의 사형이 집행된다. 사타케는 집행 대기실에서 피해자 유족들에게 사과하며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될려고 하기전 울면서 하지말라고 울부짖는다. 그러나 사타케는 몇분 후 사망한다.
바벨 법원에서 더 자세한 내막이 밝혀진다. 당시 사타케는 의처증을 앓고 있었고 치에가 남자랑 조금만 있기만 해도 화내기 시작하면서 폭력까지 휘둘러 관계는 최악으로 가게 된다. 사타케가 의처증을 앓게 된 이유는 치에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터라 사타케가 직장동료들로부터 저런 미인이 널 좋아할 리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본인은 운도 인기도 없었기에 치에가 다른 남자랑 바람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의처증이 발병하게 된다. 그리고 치에가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걸 보자 분노에 사로잡힌 사타케는 칼로 치에와 남자를 살해하게 된다. 이성을 되찾은 사타케는 치에와 그 남자를 땅에 묻고 자리를 떠났지만 경찰은 이미 시체를 찾아냈으며 파칭코에 있던 사타케를 우연히 발견한 형사로 인해 그대로 잡히고 만다. 사타케는 변호사를 통해 치에와 같이 살해한 남성은 카지타니로 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던 상담가 케이스 워커로 치에는 점점 더 심해지는 사타케의 폭력이 두려워져 계속 상담하고 있었으며 결국 지쳐버린 치에가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된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변호사는 사타케가 지금까지 한 행동의 결과는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사타케는 결국 사형으로 판결이 내려지고 사망하게 된다.
사타케:이게 내가 사형 당하게 된 이유다. 오니인 내가 치에와 같은 세계로 갈 수 없겠지.. 언제라도 어느 때라도 바보같고 불운한 나를 받아준 치에를 나는 왜 의심했었을까..
물론 이 당시엔 초기 옴니버스라서 이런 설정으로 나오고 애니판에서는 사형수로 나오지만 누명을 썼다는 것과 알레르기로 인해 가사에 빠지는 천운이 겹쳐 살아남는데 성공하며 기억이 돌아옴과 동시에 누명을 씌운 진범이 있다는걸 떠올린다.
4.2. 이후 행적[편집]
학생 시절 아버지[18] 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때 아버지의 유품으로 기념주화가 있었는데 그걸 팬던트로 만들어 목에 걸고 있다.[19] 현재 가족은 어머니만 살고 있다.
빚이 생겨서 이런저런 일을 많이 당했다. 빚을 갚기 위해 참치어선에 타서 생고생을 했으며 빚은 갚았다고 한다. 이 경험을 토대로 집에서 도미를 손질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국민연금을 내지 않아서 노숙자가 되었는데 그것까지는 자업자득이라고 해도 노숙자가 되어서 이런저런 일을 겪었다. 배고픔에 일자리를 알아보다 아이린 지구에서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단 사실을 안다. 치안이 나쁘고 무서운 이미지도 있는 곳이지만 어차피 굶어죽을 거니 두려워하기보다는 일하기로 했다. 그런데 거주지의 위생 상태가 불량했고 하는 일도 불법적이었다. 마스크와 고글 없이 폐건물 자재 버리기, 전문 교육 없이 경비 업무 등. 쉬는 날도 많아서 괜찮은 건지 걱정했는데, 월급날이 되자 그래도 일은 했으니 돈은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빚만 생겼다. 명세서를 확인하니 숙박비를 받아냈던 것. 그런 더러운 숙소에서 숙박비를 낸다는 것과 그 사실을 듣지 못했으며 일을 하지 않은 것도 자신의 탓이 아니라고 항의했더니 빚을 안 갚으면 나갈 수 없다며 막무가내로 가자 도망친다. 행정 사무소에 들어가 모든 사실을 말하고 결국 아이린 지구는 폐쇄되었다고 한다.
그 후 관청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노숙인 쉼터에서 일주일 지내게 해준 게 전부.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계속 일자리를 구하는데 한 사람이 알바를 제안한다. 휴대폰 6대를 자신의 명의로 계약하면 2만 엔을 준다는 것이었다. 당연히 수상했지만 노숙 생활로 심신이 미약해져 받아들이고 2만 엔을 받는다. 하지만 이것저것 사 먹어서 돈이 금세 뚝 떨어지고 나서 잘 생각해보니 휴대폰 6대 기기값과 요금은 전부 자신이 내는 것이며 앞으로 그 사기꾼이 휴대폰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빚은 전부 자신에게 떠넘길 것이고 장기 요금제라서 계약해지를 하려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체포당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경찰에 자수한다. 경찰은 사기를 당했고 일찍 자수했기 때문에 범죄에 사용될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해 죄는 묻지 않았다. 사정을 안 경찰에게 공익 법인을 소개받아 살 곳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드디어 일자리를 손에 넣는다. 위약금은 물어내야 했지만 일을 하면 갚을 수 있어서 자수하길 잘했으며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겨우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이후 영업직으로 회사에 취직하였으나 병치레가 잦다는 이유로 결국 해고통보를 받았다.[20] 물론 남들은 걸리면 엄청나게 죽어나가는 병들을 걸리고도 줄줄이 회복할 만큼 생명력은 강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사타케가 잘못이 없는 건 알고 있어도 병가가 잦은 것 자체가 손해인지라 어쩔 수 없는 노릇.
이후 열심히 일자리를 구하고 있지만 단기알바를 전전하며 백수 신세로 지내고 있다. 그러던 중 어떤 점쟁이 아줌마가 사타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더니 5만 엔 줄 테니 자기 일 갈 때 따라오도록 시켰다. 사고물건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었는데 귀신에 빙의된 남자가 어째선지 사타케를 본 것만으로 도망치더니 등을 툭 치는 것만으로 기절해버린다. 이후 귀신을 쫓아내는 굿을 끝내고 나오면서 아줌마는 아까 전 일은 네놈한테 말도 안 되는 악령이 붙어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동시에 그와 동급인 수호령도 붙어있다고 하며 가버린다.[22]
하마스:환영한다..
사타케:나 죽는건가...?
사타케(나레이션):겉잡을 수 없는 불안이 가슴을 붙들이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 들어가게 된다.
11월 23일 영상에서 계속 이어진다. 하마스의 인질이 되어 가자지구로 들어오게 된 사타케는 가자지구에 가장 큰 난민 캠프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가자지구의 지옥같은 광경을 보게 되게 되는데 이에 사타케는 자신을 여기로 데려오게 된 것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고문이라도 당할 줄 알았으나 지면에 가장 파인 구멍 터널에 들어가게 된다. 그 안에는 다친 병사가 쉬고 있거나 로켓이 있는걸 보게 된다. 그러다 자신처럼 인질이 된 사람들이 있는 곳에 들어가게 된다. 식사도 고작 빵 하나가 고작이었고 샤워따윈 당연히 하지 못 하고 있는 등 지옥같은 나날을 보게 된다. 그런 와중에도 사타케는 어린 여자애에게 빵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지상에서는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인해 잠도 자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며칠이 지나자 먹을 것도 아예 안주게 된다. 이에 사타케는 결국 눈꺼풀을 감고 쓰러진다.
사타케:이 지옥에서 누군가 도와주세요..
사타케:(나레이션):빛이 보이지 않는 이 전쟁에 끝은 있는 것일까..
2023년 11월 27일 영상에서 이어진다. 여전히 지하 터널에 있던 사타케는 이스라엘의 보복으로 폭격으로 인해 소리와 진동이 지하 터널에도 도달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총을 들고 있는 소년이 사타케에게 중국인이냐고 묻자 사타케는 일본인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 소년은 만약 일본으로 돌아간다면 이스라엘에게 아버지의 원수는 반드시 갚겠다.라는걸 전하라고 언급한다. 그 소년의 이름은 와리로 2년전에 이스라엘군에 의해 아버지가 살해당했다. 와리는 아버지의 복수를 갚기 위해 스스로 하마스에 들어갔고 힘든 수련을 하게되었는데 사타케는 하마스가 아이들을 최전선에 세워 인간 방패로 쓰는 현실을 보면서 한번 더 경악하게 된다. 그 순간 유례없을 정도로 진동이 울리기 시작하며 지하가 폐닉이 되자 사타케는 그 순간을 이용해 탈출을 시도한다. 출구가 보이자 밖으로 나간 사타케가 보게 된건 폐허가 된 마을이었다. 피해를 입은 민간인을 보던 중 일본인 여자가 나타난다. 일본인 여자는 시루카와로 사타케를 안전한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다. 그 병원에는 수 많은 상처 입은 아이들이 있었고 의료 기능도 정지되었기 때문에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시루카와는 남쪽으로 가면 검문소가 있는데 이집트가 난민을 받아들이고 있다는걸 사타케에게 알려주지만 시루카와 본인은 환자들을 위해 남는 것을 선택하며 사타케는 그녀에게 감동한다. 사타케는 빨리 달려갔으나 5분 뒤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은 이제 놀랄 것도 없지만 시루카와가 있던 병원이 폭격을 맞았다. 사타케는 거기에는 아이들,시루카와가 있었다면서 절규한다.. 그리고 폭발로 인해 한번 더 날아가며 이런 상황에 자포자기하지만 사타케가 눈을 떴을때는 키토가 있는 병원이었다. 키토는 이런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한다. 키토 말에 의하면 일본 기자가 사타케가 쓰러져 있는걸 발견하고 사타케를 구해준거라고 한다. 사타케는 곧바로 치에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치에는 그동안 사타케에게 천개 넘게 전화 걸었으며 치에도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사타케도 걱정끼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 대한 사타케의 독백으로 사타케의 이스라엘편은 막을 내린다.
이 이야기는 현재 세계의 정세를 바탕으로 한 픽션입니다. 세상이 평화롭길 바랍니다.
4.3. 애니메이션[편집]
5. 주변 인물[편집]
5.1. 일반인들[편집]
- 네기시 치에(根岸千恵)
- 타카네(高嶺)
- 아야세 미오(綾瀬美桜)
- 사타케의 주치의(초대)
- 잭 스페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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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케 히로나리(佐竹博成)
자살한 이유는 10년 전 아버지와 관계가 안 좋아져서 가출하다가 코로나 19로 사업이 실패하여 본인의 집에서 자살한 것이었다. 히로나리가 자살하고 한동안 사타케와 어머니가 집세에 대한 보상에 시달려야 했다.[27] 액수는 무려 천만 엔. 어머니나 히로후미나 이렇게 큰 돈을 낼 능력이 없어서 그래서 집세만이라도 줄이려고 한다. 다행히 거기서 지내려고 하는 사람을 구해 3백만 엔으로 줄었다.
히로후미는 끝까지 민폐나 끼쳤다며 동생을 원망하지만, 어머니는 자신이 잘 모실테니 편안하게 쉬라며 추모한다.
친형제라고는 하지만 서로 닮아 보이지 않는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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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케 요시후미(佐竹義文)
직업은 불우한 아이들을 돕는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거나 가게를 차린 요리사로 나온다.
침팬지 고기를 먹은 뒤 에볼라에 걸리거나 야쿠자들 싸움에 휘말려 총을 맞아도 기적같이 살아남는등 사타케의 특유의 불운과 생존력이 유전이란 것을 보여주고 있다.(...)
동갈치 편에서 나온 바로는 히로후미가 학생 시절에 사망하였다고 언급된다.
- 키토 죠지 (鬼頭丈二)
그렇지만 사타케는 그에 대해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해외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사람이라고. 같이 있으면 반드시 무슨 일이 일어나서라나.
식용 선인장을 봤을 때 이런건 키토나 먹겠다고 생각한 걸 보면 이상한 거 먹는 괴인 정도로 생각하는 듯 하다.
이후 2021년 12월 30일자 영상에서 사타케가 키토의 어시스턴트로 들어갔다는 사실이 나온다.
2022년 1월 25일자 영상에서 등장. 사타케를 어시스턴트로 스카우트 했다는 사실이 나온다. 이후 가이드와 함께 비경 여행을 가면서 수난을 겪는다.
2022년 2월 12일자 영상에 등장하여,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쓰게 된 사타케 히로후미에게 변호사를 고용해주는 등 물심양면 도움을 준다.
최근 영상에서는 비경 탐험에 나설 때 대부분 사타케가 조수(어시스턴트)로서 동행하고 있다. 조수라곤 하지만 딱히 하는 일은 없는데, 키토 왈, 사타케랑 같이 다니면서 부상을 입는 일이 현저히 줄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타케를 살아있는 부적으로 쓴 건데, 붙잡아 두기 위해 영구 계약에 높은 위약금까지 걸어두어 어시스턴트 일을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 둘 수가 없다고.
겐이 이 여행에 합류한 뒤로는 사타케가 다른 직장을 알아볼 정도로 부르는 일이 줄었다고 하는데, 겐이 숙적 스이란과 결판을 내기 위해 우류 측에게 접근하면서 이탈해 다시 부르게 될 듯하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겐은 스이란과 결투하여 결국 스이란을 살해했고, 그 유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을로 돌아가 버린다. 그리하여 최근 키토의 여행에 다시 사타케가 동행하게 되었다.
결국 2023년 3월 29일 영상에서 키토의 회사인 '오거 헤드 푸드'에 사타케가 컵라면을 먹고 있는 도중 키토가 직접 집까지 찾아와서 자신의 회사에 스카우트, 재취직에 성공하게 되었다.
- 쿠레바야시 지로(紅林二郎)
이후 2022년 1월 8일자 영상에서 재등장. 귀를 물어뜯기며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있는 사타케를 구해냈다. 이후 치에의 언급으로는 사타케, 치에와 셋이서 식사를 가질 모양. 그러나 가는 길마다 사고가 터지는 사타케인지라 식사 도중 우도를 든 야쿠자 출신의 괴한에게 습격을 받는다는 예고가 나왔다.
2022년 2월 2일에 사타케의 에피소드에서 나온다. 약에 손을 댔다가 쿄고쿠구미에서 파문된 쿠키(九鬼)라는 마약중독자가 사타케를 인질로 잡았는데, 또 소의 생간을 먹은 직후 발병한 살모넬라균 식중독으로 쿠키의 안면에 그대로 구토를 해버린다. 광분한 쿠키가 사타케의 배를 칼로 깊숙히 찌렀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사타케는 쿠키의 얼굴에 한번 더 토한다. 2연속 구토에 쿠키가 놀라 칼을 떨어뜨리자, 지로가 나서서 안면함몰 펀치로 쿠키를 때려눕히고 사타케를 구해낸다. 사타케는 자상과 급성 식중독 동시 발병이라는 진기록을 추가. 병원에서 퇴원한 후, 사타케는 또 쿠레바야시 군이 구해줘서 이걸로 3번째라고 직접 언급한다.
2022년 3월 30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결국 치에의 생각대로 여행을 가게 된다. 지로가 특상에 당첨되어 받은 크루즈 여행 티켓을 선물받아 사타케 커플과 지로와 카미도 리사 커플이 같이 크루즈선에 탑승하여 예기치 않게 여행을 하게 되는데, 라이플로 무장한 2인조 괴한들에게 크루즈선이 통째로 하이재킹 당한다. 여기서도 식사로 먹은 생선회가 복통과 구토를 일으키고 라이플 총탄이 허벅지를 관통하는 부상을 입으나[29] , 또 지로의 활약과 경찰 특공대의 진입으로 무사히 구출되어 병원에 후송. 이걸로 4번이나 지로가 구해준 셈이 되는데, 이젠 일일이 언급도 하지 않는다.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사타케는 자신의 고용주인 키토에 대해 지로에게 언급하는데, 지로가 상당히 흥미를 보여 다음 키토의 모험 여행에 지로까지 동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지로 본인도, 강자들과의 연이은 대결에도 지쳤고 기분전환 삼아 해외에라도 다녀오면 좋겠다면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2022년 4월 17일자 영상에서 사타케, 키토와 함께 인도로 여행을 간다. 그 후 귀국하던 비행기에서 하이재커를 만나게 되고, 쿠레바야시의 안면함몰 펀치와 키토의 세라믹 표창으로 테러범 한 명을 제압했다. 다른 한 명은 조종실에서 자폭하여 기장은 사망, 부기장과 쫒아가던 지로는 중상을 입게된다. 그러던 와중에 사타케가 깨진 앞유리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 지로는 사타케의 다리를 붙잡아 사타케를 구한다. 이후 둘은 무사히 퇴원.
2022년 10월 9일 죠가사키 켄시의 영상에 사타케와 함께 등장한다. 사타케는 예전에 이치죠의 초청으로 쿄고쿠구미의 지부에 방문하러 가다가 죠가사키의 폭탄 테러의 휘말리게 되었는데, 그 때 우연히 죠가사키의 사진을 찍었고, 그걸 지로와 의논한 뒤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그러나 죠가사키는 경찰의 압수수색이 사타케의 밀고라는 걸 알아내고 사타케를 습격하여 도스로 복부를 깊게 찔러 중상을 입히고 쓰러뜨란다. 사타케의 목숨이 위험한 찰나, 지로가 등장하여 죠가사키와 대결하게 되고, 지로는 본인도 도스에 어깨를 찔려가면서도 죠가사키에게 절권도의 '1인치 펀치'[30] 를 먹인 후, 대미지를 입은 죠가사키가 주춤한 틈을 타, 사타케를 들고 얼른 퇴각한다. 회복한 모습도 안 나오고 영상이 끝났지만, 언데드맨[31] 답게 별일없이 회복할 것으로 보이고, 이로써 지로가 사타케를 구한 횟수는 총 7번이다.
지로가 소노다와 소노다의 조카와 함께 유원지에 놀러갔다가 사타케 치에 커플과 우연히 만나서 같이 놀다가 사고에 휘말린다. 경쟁기업에서 테러를 저질러 어트랙션이 멈춰버린 것. 지로가 테러범을 때려눕혔으나 어트랙션이 갑자기 낙하하여 사타케는 좌석에 앉은 채로 그대로 추락했으나 경상에 그친다.
5.2. 뒷세계 인물들[편집]
- 쿠가 코테츠(久我虎徹)
지나가던 사타케에게 에비카와라는 남자의 행방을 묻는다. 이후 쿠가가 쫓던 에비카와의 그라목손 음료수 테러를 당해 쓰러진 사타케를 부축하며 구급차를 불러준다.[32]
2022년 3월 20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또 등장. 타이 페스티벌에 출점한 점주들끼리 트러블이 생겨 그 중 한명이 폭주하여 무차별로 테러를 하는 일이 벌어지고, 사타케는 거기에 또 휘말린다.[33] 코쿠엔가이에서 개최된 행사여서 그랬는지 쿠가가 갑자기 등장하여 낫을 들고 금방이라도 네기시 치에를 죽이려고 하는 점주를 전광석화 같이 때려눕힌다. 그 후 쓰러진 사타케를 보더니 '또 당신이냐'면서 사타케를 알아보고 즉시 구급차를 불러준다. 사타케는 오렌지 머리의 청년이 또 구해줘서 이걸로 두 번째라고 직접 언급한다.
2022년 5월 11일 영상에서 쿄고쿠구미의 이치죠에게서 쿄고쿠구미의 본부에 와달라는 초청을 받고 향하던 도중 라이징의 폭탄 테러에 휘말리고, 홀로 걸어나오는 죠가사키의 사진을 찍는다. 그 직전 쿄고쿠구미의 사무실로 가던 도중 독백으로 '쿠가 군이 속해있는 조직'이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쿠가와 제대로 통성명을 하고 이전에 목숨을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 11월 3일 영상에서 밝혀지길, 사타케가 과거 라이징에 의한 쿄고쿠구미 지부 테러 때 찍은 죠가사키의 사진을 경찰에게 제출했다. 덕분에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서 라이징의 아지트 13개중 6곳이 박살났다.
- 이가라시 유키미츠 & 니카이도 쇼헤이 : 이들이 순찰하다가 만났으며, 이가라시와 어깨가 부딪혀서 니카이도에게 경고를 듣는다. 그러다가 이들을 노린 테러에 사타케가 같이 휘말려서, 이들과 같이 입원하게 되었다.
- 이쥬인 시게오(伊集院茂夫)
단순히 스쳐지나가는 콜라보로 생각되었으나 곧이어 2부인 이쥬인 시게오 본인의 영상에서, 사건의 흑막이었던 경찰 상층부의 증거조작으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게 된 사타케 히로후미가 무죄방면되는데 그림자처럼 이면에서 큰 활약을 한다. 즉, 살인의 진범과 경찰 고위간부인 범인의 아버지를 처형하고, 사건의 실체는 언론에 공한 것. 사건의 유족에게서 정식 의뢰를 받은 건 아니었으나, 진범의 흉행에 의해 죽어가던 여성에게서 범인을 용서할 수 없다는 마지막 유언을 들은 것을, 의뢰를 받은 것으로 취급해 나섰다. 그리고 정보상 고다이의 조사로 이쥬인은 사타케가 누명을 쓴 것도 알았기에, 진범 처형에다 사타케의 구명까지 해야 했다. 이쥬인이 나서지 않았다면 진범이 누군지도 밝혀지지 않았을 것이며, 경찰의 강압수사에 정신적으로 더 버티지 못한[34] 사타케가 거짓자백을 강요받고 조서에 사인까지 해버리면 사타케는 빼도박도 못하고 교도소 신세가 됐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쥬인은 겉으로 나서서 도와준 키토 이상으로 사타케를 구하는데 큰 도움을 준 거라고 보면 된다. 사타케 본인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모든 일이 해결된 후 이쥬인은 일부러 사타케의 안부를 살피러 우연을 가장해서 마주쳤다.
정식 통성명은 하지 않았고, 어깨를 부딪혀서 이쥬인에게 가벼운 사과를 했는데, 이쥬인이 "오인체포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아무 걱정없이 편히 쉬어 주세요."라고 말을 걸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35]
이후 2022년 6월 8일 영상에서도 마지막에 잠시 등장, 루카와에게 사타케에게 있었던 일들에 대해 생환자 같은 이명이 폼으로 붙은 게 아닌 것 같다며 흥미롭게 듣는다.
- 루카와 타카오(流川隆雄)
2022년 6월 8일 사타케 히로후미와 특별 기획으로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등장한다. 사타케 본인은 전혀 모르지만 뒷세계에서 이미 '언데드맨', '생환자(리터닝맨)', '불사신의 사나이', '불사신 사타케' 등으로 꽤 유명해서 루카와도 당연히 그를 알고 있었다. 자신이 평소 마크하고 있던 악인 무토가 동물원에서 칼부림 난동을 부리자 그걸 보고 놀란 낙타가 폭주하여 사타케 커플에게 돌진하게 되고, 사타케는 치에를 루카와에게 부탁하고 자신이 미끼가 되어 도망치나 우연히 무토가 이미 대피하고 있던 간이 화장실에 들어가 버린다. 무토는 담배를 피우는 동안만 살려주겠다면서 불을 붙이는 순간, 새어나온 메탄 가스에 인화하여 대폭발을 일으킨다. 사타케는 폭발로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오물까지 뒤집어 쓰고 쓰러져 있었고, 루카와가 사타케를 구조하여 무사히 구급대원에게 인계한다. 여담으로, 이 시점까지 사타케 히로후미는 휴먼버그대학의 대부분의 육탄전 캐릭터들[36] 에게 구조된 경험이 상당히 많이 쌓였다.
- 우류 타츠오미(瓜生龍臣)
- 아비루 칸타(阿蒜寛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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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키요시-
- 코바야시 유키사다(小林幸真)
22년 10월 23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서 재등장. 새로 나온 VR 온라인 게임에서 사타케와 같이 게임을 즐기는 게임 친구 '코바'로서 알게 되었고 실제로 만나서 얼굴을 보자마자 전에 만났던 야쿠자라는 것까진 기억했으나, 정확한 이름까진 몰랐던 것 같다. 게임 컨퍼런스에서 만나서 같이 한바탕 게임을 즐기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코바야시는 자리를 피했는데, 사타케는 의외로 어린아이 같은 면이 있는 코바야시와 같이 더 게임하고 싶어 그를 따라갔다가 벼락에 직격당하고, 전 모기구미의 야쿠자가 쏜 총알이 전봇대를 맞아 튕겨서 그대로 어깨에 맞아버린다. 코바야시는 총을 쏜 전 야쿠자를 그린그린으로 처치하고, 사타케를 병원으로 보내준 뒤, 입원한 사타케에게 게임에서 다시 보자는 의미로 게임기와 소프트를 선물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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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가사키 켄시-
5.3. 사타케가 만난 습격자들[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타케 히로후미/주변 악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불사신[편집]
2020년 연말 총집편. 1년 동안 35번이나 죽을뻔 했다. 2021년 연말 총집편. 치에가 나레이션으로 등장한다.
그의 별명인 언데드맨은 이 사람의 생존력을 간단히 요약한다. 평범한 직장인인 사타케가 작품 내 모든 캐릭터 중 한 손에 꼽히는 인기를 누리며 심지어 세계관 최강자로 여겨지는 것은, 뒷세계 사람들조차 혀를 내두르는 어마무시한 숫자의 고난, 그리고 그 모든 일을 겪고도 살아남는 인간의 범주를 까마득히 넘어선 궁극의 생존력과 정신력에 있다.
사실상 무슨 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나서 병원에서 수술까지 받는 게 그의 일상이다. 기생충 정도는 기본에 전염병도 툭하면 걸린다. 질병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외상도 그의 뒤를 따르고 있다.
그가 가는 길마다 사고가 터지고 만나는 사람까지 영향을 줄 정도의 악운을 가지고 있다. 사타케와 식사하거나 동행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죽거나 겨우 살아남는 경우가 다수.[41] 그의 여자친구인 치에도 예외는 아닌데, 같이 있으면서 번번히 볼 꼴 못 볼 꼴을 다 보고 죽을 뻔한 위험에 휘말렸다가 살아나기를 몇 번을 반복했음에도 이별을 택하지 않는 것을 보면 사타케를 정말로 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통 사람은 평생 하나 겪기도 힘든 사건사고를 연달아 계속 겪어 직장에서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오래된 수르트뢰밍이 차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나자 봄버맨으로 불렸고, 해외 출장차 갔던 인도에서 코브라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은 후에 코브라 킬러로 불렸다. 직장에서 조롱받은 일은 아니지만, 가오리의 침에 거기가 찔렸던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네티즌들의 웃음거리가 된 일도 있었다. 물론 사타케 본인은 이런 별명들을 싫어한다.
그의 행적들을 보면 진작에 죽었어도 사실상 당연한 거지만, 항상 그랬듯이 어떻게든 살아남고 회복하는데 성공한다! 의사들이 입을 모아 엄청난 생명력이라고 할 정도.
사실 휴버대에서 죽을 만한 위기를 겪거나 그에 준하는 불행을 겪는 사람은 비단 사타케뿐만이 아니다. 그렇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본인이 사서 고생을 하는 반면에[42] , 이쪽은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는 짓은 거의 하지 않는데도 온갖 사건사고를 겪는다. 사타케의 불행의 원인은 거의 우연이거나, 아님 일반 사람들은 아예 모르고 설령 안다한들 대수롭지 않게 여길 사소한 안전수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일들뿐이다. 그리고 또 사타케를 욕하기보다는 칭찬해줘야 할 일도 많은 것이, 아이나 노인을 구하려다가 사타케가 부상을 입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한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타케에겐 악령과 수호령이 공존하고 있다고 한다. 등을 툭 치는 것만으로 제령이 가능하고 용한 무당이 기겁을 하며 무녀가 토악질을 할 정도로 강력한 악령과 그와 동격의 수호신이 공존하고 있어 거의 죽을 뻔한 일도 살아남는 경지.
그에게 있었던 일을 나열하면,[43]
[ 펼치기 · 접기 ] - 첫 등장부터 사형. [1][2][3]#
- 고등학생 때는 수면 실험에서 기억을 잃을 뻔함.[4] #
- 어릴적에도 까마귀에게 머리를 쪼이고 이후에는 들개에게 물리거나 피부에 발진이 나는 등 고생이 많은 편이다. #
- 20대때 참여한 생동성 실험에서 같이 참석한 선배가 사망.[5] ##[6]
- 난폭 운전자에게 폭행을 당함.[7] #
- 무좀으로 인해 항문에 곰팡이가 핌. #
- 코를 파다가 폐렴에 걸림. #
- 손톱을 물어뜯다가 패혈증. #
- 목을 꺾다가 뇌졸중. #
- 알몸으로 영 좋지 못한 곳에 일광욕을 쬐다 다른 사람한테 들킴. #
- 국부가 지퍼에 끼거나#, 가오리에게 찔려 고자가 될 뻔함. #
- 말파리에 물려 팔에 구더기가 나옴. #
- 그 외에도 불개미 #, 바나나거미[8] # #[A] , 킹코브라 # #[A] 등에 물림.
- 도마뱀을 삼켜[9] 위에 구멍 + 살모넬라균에 감염됨 #
- 차량 폭발[10] #
- 동갈치에게 목을 찔림[11] #
- 발바닥에 모래벼룩이 기생[13] #
- 길가다 벼락을 맞아 죽을 뻔함.[14] #
- 간장에 영 좋지 못한 곳을 담궈 음낭습진에 걸림.[15] #
- 안면붕괴증에 걸려 수술. #
- 이에 낀 팝콘 조각 때문에 심장 수술.[16] #
- 천연두 #, 탄저병##[A] , 코로나19# 등의 각종 전염병에 감염됨.
- 호수에서 놀다가 세르카리아기 주혈흡충에 감염되어 수난을 겪음.[17] #
- 독일에 갔다가 입에 들어간 박쥐의 체액으로 인해 마르부르크 바이러스에 감염. #
- 모기에 물려서 뎅기열에 감염. #
- 진드기에 물려서 부니아바이러스에 감염. #
- 맹독 문어에 물려 독에 중독.[18] #
- 노숙자 시절 버려진 음식을 먹고 폭풍 설사. #
- 멧돼지풀의 수액에 닿아 전신에 화상을 입음. #
- 스쿠터를 타다가 목에 선이 걸림.[19] # #[A]
- 고래회충으로 인한 생선 알레르기. #[20] #[A]
- 산속에서 조난당해 다리 골절. #
- 고환암에 걸려 고환 하나를 적출. # #[A]
- 자이언트 호그위드[21] 를 키우다 수액이 눈과 손에 묻어 병원행.
- 원숭이 뇌를 먹고 황열에 걸림. # #[A]
- 원숭이에게 B-바이러스 감염. #
- 아프리카에서 물을 함부로 받아마시다 기니벌레에 감염 #
- 외국산 들쥐에게 물려 한타바이러스 감염 #
- 다른 사람들 앞에서 소변을 보는 아르바이트를 함 #
- 로션 # #[A] , 그리고 오물 #이 담긴 통에 빠짐.[22]
- 소의 품질 연구를 위해 모아둔 정액에 휩쓸리고 브루셀라 병에 감염[23] . #
- 마룻바닥에서 슬라이딩하다가 등에 나무가 박힘. #
- 비행기에서 추락 #[24][25]
- 맹장 수술중 발생한 실수로 인해 입에서 대변을 토해냄. #
- 신칸센 문에 손이 낀 뒤 그대로 끌려감. # 이후 퇴원하는 길에 개에게 쫓기다가 트럭에 치임.[26]
- 곰에게 공격당함. #[27]
- 백신을 맞고 가슴이 E컵이 됨(+ 심근염), 이후 병원에 가던 도중 차 안으로 날라온 돌이 머리에 맞음[28] . #
- 머리에 철봉이 관통함. #
- 고속도로에서 이탈한 차[29] 에 하반신이 깔림. #
- 점심을 먹었던 냉라멘 가게가 마약을 사용함. #
- 트럭에서 빠진 타이어에 직격[30] , 귀를 통해 뇌로 바퀴벌레가 들어감. #
- 원심분리기 속으로 떨어짐. #
- 두 괴한[31] 에게 칼로 난도질 당함.[32] #
- 다른 사람으로 오인받아 정신병원에 입원.[33] #
- 앞 트럭의 로프가 끊어져 철골 세례를 맞음.[34][35] #
- 자동 양조 증후군[36] + 고온의 캐러멜 속으로 빠짐. #
- 캠핑장 아래에 묻혀있던 불발탄이 폭발.[37] #
- 유비저균에 감염.[38] #
- 쓰레기 소각로에 떨어짐.[39] #
- 비행기에서 떨어진 210kg 짜리 분변 덩어리에 적중. #
- 수달 무리에게 공격당함. #
- 귀를 물어 뜯기고 HIV에 걸릴...뻔함.[40] #
- 마시던 캔커피에 농약이 들어 있었음.[41] #
- 키토를 따라 센트레일리아에 갔다가 소의 고환을 먹은 뒤 싱크홀에 빠짐.[42] #
- 야키니쿠 식당에서 인질로 잡히고 인질범에게 배를 찔림+살모넬라균으로 인해 급성 식중독에 걸림.[43]#
- 히말라야 산맥 관광을 가기 전 점심때 먹은 야생 꿀벌의 벌집을 먹고 환각으로 고생+ 이후 산맥을 오르다가 눈사태에 휩쓸리는 등의 고생을 함.[44]#
- 경찰에게 살인 혐의로 오인체포 당함.[45] #
- 파푸아 뉴기니에서 사타케만 또 콜레라 발병.[46] . 게다가 그 길에 강도를 두 번이나 만났고 두번째 강도에게 얻어 맞았다.[47]#
- 기차에서 공갈범들을 만남. 이후 장티푸스로 인해 구토.[48] 금방 나을 것이라는 키토의 예상과 다르게 병이 악화 되었다(...). #
- 오른쪽 어깨에 총알이 관통 + 방화범[49] 으로 오인받아 코바야시에게 습격 당할 뻔함. #
- 아나콘다에게 휘감기는 수난을 겪음+ 이후 키토와 함께 프랑스에서 여러 전장[50] 이 되었던 지역[51] 에 갔다가 밀렵꾼들과 마주치고 말았다.[52]#
- 코쿠엔가이에서 벌여진 축제에 치에와 함께 가서 쏨땀푸[53] 를 먹고 웨스텔만폐흡충에 감염+화장실에서 변을 보던 중 가게를 들이받는 난폭운전자의 차에 치이는 변을 당함.[54]#
- 키토를 따라 베네수엘라에 갔다가 강도의 습격을 받음 + 기아나 고지의 사리사리나마 싱크홀로 내려갈때 가이드와 함께 악마같은것에 사로잡혔는지 고통을 호소했다.[55] + 대형 폐건물에 들어 갔을 때 갱단의 습격을 받았고 이후 얼굴이 불에 휩싸임.#
- 지로가 표를 나눠준 덕분에 치에와 함께 크루즈 여행을 갔다가 사기그룹의 일원인 괴한 둘에게 크루즈가 하이재킹 당하고 그로 인해 허벅지에 총탄을 맞음 + 식사로 먹은 생선회가 알레르기를 일으킨 탓에 구토를 함. #
- 키토, 쿠레바야시와 셋이서 인도 여행을 할 때 양의 뇌 카레를 먹음 + 이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던 차에 비행기가 하이재킹 + 궁지에 몰린 남은 테러범이 조종실에서 자폭.[56] 그 와중에 깨진 조종석 창문으로 빨려나가 버렸다.(…)[57]#[58]
- 방범용품을 사러 백화점에 가서는 우연찮게 발견한 한 아이를 주웠다가 화염방사기를 든 괴한의 습격을 받아 등이 구워짐.[59]#
- 얼굴이 닮은 사람에게 초대를 받았다가 냉동고에 갇혀진 후 그 사람으로 오인받아 쿄고쿠구미에게 죽을 위기를 겪음[60] + 다음날 쿄고쿠구미의 사무소에 초대를 받았다가 라이징의 폭탄테러에 휘말림.#
- 쿠레바야시와 함께 키토를 따라 여행을 갔다가 고릴라랑 마주침[61] + 이후 보르네오 섬에 여행을 갔다가 키토가 주문한
냄새가 매우 구린왕도마뱀 꼬리 조림&다람쥐 뇌 요리를 먹게 됨 + 이후 동굴에 들어갔을때 강도랑 마주치고 강도가 쏜 총알이 도탄되어 어깨에 맞음&그로 인해 중심을 잃고 키토와 함께 구아노 늪에 빠짐[62]# - 키토, 쿠레바야시와 셋이서 시에라리온에 갔다가 복장 때문에 용병으로 오해받아 군인에게 개머리판으로 두들겨 맞음 + 식당에서 키토가 주문한 흰개미와 남방장수풍뎅이요리를 먹음 + 침팬지들에게 습격을 받고 키토가 준 전기충격기를 잘못 잡은 탓에 감전되어 기절[63]#
- 동물원에서 무차별 살인마로 인해 날뛰는 낙타에게 쫓김 + 도중 간이 화장실로 도망쳤으나 안에 먼저 있던 그 무차별 살인마가 라이터를 킨 탓에 폭발에 휘말림[64]#
- 우체국에 가는 길에 리헤이랑 우연히 알게 되고 우체국 내에서 강도의 습격을 받음 + 이후 강도를 제압하는 데 도움을 준 대모벌이 사타케의 머리카락을 타란튤라 거미로 착각한 탓에 턱을 쏘임[65]
- 갑자기 나타난 살무사에게 붙잡혀 라이징 소속의 한구레 둘을 묻어야 했고, 치에를 본 살무사가 치에에게 집적대려 하는 걸 말리려다 구타를 당하고, 거기에 죠기사키와의 싸움에까지 휘말려 바닥에 던져지거나 하다가 억지로 같이 먹어야 했던 고기가 탈을 일으켜 함께 구토를 했다.
- 우류를 만난 이후로 언데드맨을 죽이는데 성공한다는 명성에 눈이 먼 후지라는 암살자에 의해 머리에 화분을 맞질 않나,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질 않나, 양배추 폭탄에 휘말리거나, 브레이크가 망가진 경차에 치이질 않나, 유리창에 깔릴 뻔하는(비둘기 덕분에 살았지만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렸다고 한다.) 등의 수난을 시작으로 카페에서 카린과 상담을 할 때 유조차의 습격을 받는 등의 고생을 했다. 개중 마지막의 유조차의 폭발은 사타케와 카린은 냉장고 안에 들어간 덕분에 무사했지만 마지막에 트럭에 치여서 병원행은 면치 못했다.
- 라이징 테러 때 사진을 찍어둔 죠가사키를 신고했다가 도스에 깊게 찔림.[66]
- VR 게임에 입문해서 코바야시와 재회. 자리를 피한 코바야시를 따라갔다가 세계 최초로 낙뢰와 총탄에 동시 피격. 그리고 흉터 2개에 그쳤다.
- 독성 성분이 든 꿀 '매드 허니'를 먹었다가 중독, 겐에게 한 대 맞고 하늘을 날아 차에 치임.[67]
- 놀이공원에 치에랑 함께 놀러갔다가 쿠레바야시 지로랑 소노다 케이이치와 그 조카딸을 만나 자이로드롭에 탔다가 놀이공원의 경쟁업자쪽 놈이 기기를 고장내서 추락해 쇄골과 등뼈가 작살남. [68]
- 이가라시 조장과 부딪히는 바람에 니카이도에게 위협을 받았고, 이후 둘을 노리던 카이엔의 암살자를 막았다가 암살자의 총탄에 의해 놈, 니카이도와 함께 시안화물이 가득 찬 오폐수를 뒤집어씀.[69]
- 사코와 함께 무인 세탁소에서 세탁기를 돌리다, 사코가 세탁기에 옷을 너무 많이 넣어서 과열된 것으로 인한 화재로 새어나온 가스가 폭발해 나가떨어졌다 모리와카의 차에 치임.[70]
- 칠레의 폐기물 산에 몰래 차를 버리던 불한당을 맞닥뜨림. 그리고 점심으로 먹었던 퓌라 칠렌시스로 인해 같은 걸 먹었던 사에키와 쌍으로 피색의 구토와 변을 지리고(...) 싱크홀에 추락했다가 우연히 폐차 속의 에어백이 펼쳐져 겨우 생존.[71]
- 창던지기 선수의 빗나간 창에 목을 찔리고, 이로 인해 쓰러져 애어리염낭거미의 알집을 건드려 버린 덕에 어미 거미와 100마리의 새끼거미에게 오른손을 뜯김.
- 키토와 함께 우주 여행을 가서 우주에서 무중력을 체험하고 있다가 지구로 복귀할 때 파일럿이 너무 빨리 복귀 버튼을 눌러서 일어난 기압 차로 인해 사타케의 근처에 있던 부분이 붕괴, 빨려들어가버려서 성층권에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나무에 부딪혔다. [72]
- 인도로 출장을 갔을때 연날리기 축제를 구경하러 갔다가 돌풍으로 날려지려던 소녀를 구했을 때 연줄이 목에 감겨서 질식사 직전까지 갔고 군용 드론의 화염방사기에 불덩어리가 되었다가 갠지스강에 빠졌다.[73]
- 중국 콘돔 공장에 출장을 갔다가 매독 트레포네마에 감염[74]
- 댐에서 근무중 러브돌과 함께 고무 보트를 탄 남성을 말리려다가 급류에 휩쓸렸는데 그 러브돌이 구명튜브 역할을 해줘서 목숨은 부지했지만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돼돼서 환각에 시달림[75]
- 열차 탈선으로 굴러지고는 그 과정에서 풀려난 돼지때에게 몸을 좀 뜯어먹힘+그 과정에서 돼지단독균까지 걸림
- 미국 알루미늄 공장에 출장갔을 때 공장 직원의 반려견이 총을 끌고 다닌 탓에 총탄에 뺨에 스침+이후 알루미늄 공장에 사찰을 갔다가 그 반려견을 구하려다 용광로에 빠져서 다리가 타버림.[76]
- 임업에 취업하고 1달 만에 전기톱 사고로 오른팔이 절단되고 그러자마자 같은 산에서 일하던 다른 회사의 부실 사업의 실수로 인해 선배와 함께 산사태에 휘말림.[77]
- 그린란드에서 발을 헛디뎌 유빙에 갇혀 북극곰과 일각고래가 싸우는 쪽으로 떠내려갔다가 일각고래의 뿔에 허리를 찔려 들린 채 북극곰에게 얼음덩어리와 발톱을 맞음[78]
- AV 모자이크 작업을 하는 직장에 취직했다가 알고보니 그 회사가 블랙기업이었고, 결국 여자만 보면 토할정도로 노이로제에 걸림.
- 땅에 떨어지려는 붕어빵을 잡으려다가 쇠뇌에서 날아온 화살에 관자놀이를 맞음.
그도 이런 일에 익숙해졌는지, 다쳐서 죽는 것보다 직장에서 잦은 병가로 인한 해고를 더 걱정한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병가를 내지 않기 위해 킹코브라에게 물리고도 정신력으로 버텨가며 자길 문 코브라를 붙잡아 병원까지 그대로 들고 가기도 했다. 그 외에도 기생충에 감염되면 이미 질린 듯 또 기생충이냐는 반응을 한다.
결국 잦은 병가로 세 번이나 해고당한다. 사건사고가 비정상적으로 많았기에... 사장도 "이런 일을 겪고도 살아남는 게 기적일 따름이야. 아무래도 당분간은 좀 쉬도록 하게."라며 쓸쓸하게 입을 열었다. 물론 사타케는 이해하고 가슴 아프지만 회사를 나가게 된다. 게다가 직장을 얻기 위해서 면접을 하고난 후 우연히 비행기에서 떨어진 분변 덩어리에 적중해 입원당해서 결국 제자리 걸음.
그 외에도 구급차를 자주 부르다 보니 구급대원들이 목소리만 듣고 사타케임을 알고, 주로 가는 병원의 의사마저 사타케를 친근하게 대할 정도다. 주치의 역시 이번엔 또 무슨 사고를 친거냐고 걱정 반 한심 반 섞인 목소리로 말한다.(...)
그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도 사타케의 생존에 큰 도움을 준다. 당장 네기시 치에는 응급치료 및 위생 수습을 적극적으로 챙겨주며, 정신적인 버팀목이기도 하다. 아야세 미오는 사타케가 피해자인 상황에서 사타케가 호구 잡히지 않게 도와주는 편. 그 외에도 타카네 역시도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타케를 잘 달래준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 진정한 불행은 그 일로 인해 자신의 주위에 동료들이 다치거나 죽어버리는 일로 자신 혼자만 살아남아서 상당히 슬퍼하는 모습이 씁쓸하게 느껴진다. 오죽하면 동료나 치에에게 본인과 휘말리게 되어 미안하다고 할 정도니...
끝이 보이질 않는 생존력 하나로 발도 안 들인 뒷세계에까지 명성이 제법 쌓였다. 언데드맨, '불사신의 남자', '생환자(리터닝맨)', '불사신의 사타케' 등 뒷세계식 이명도 여러 개 붙어있다. 본인도 야쿠자나 한구레 등과 여러 번 얽히면서 직감적으로 위험성을 판별할 수 있게 되었고, 뒷세계와 얽힌 사람들도 만날 때마다 서로에게 여러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45]
6.1. 말말말[편집]
사타케 씨는 그냥 두면 정말 돌아가실지도 모르니까요.
이번엔 또 무슨 대단한 일을 저지르신 겁니까...
-사타케의 주치의.[46]
니까짓 놈한테 죽을 성싶냐! 이 몸은 추락하는 비행기에서도 살아남았다 이거야!
-본인, 청부업자의 화염방사기에 등이 불타며.[47]
너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사타케 히로후미잖아! 분명 이상한 병에 걸린 게 틀림없어!
너 뭘 모르는구나? 잘 봐둬. 히로후미치곤 너무 잘 풀렸으니 분명 뭔가 더 벌어질 거야.
듣고 놀라라! 사타케는 온갖 역병과 사고를 당해 2천 번이나 죽을 뻔했던 남자다!
겐 운란: 2천 번?! 나도 열두 번인데?!
새삼 이 녀석의 불사성은 놀랍다. 이 사람 곰벌레 친척이야, 뭐야?
아니요. 전부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초인! 존경스러워서 경례!
-친해져서 사타케가 자신의 일화를 설명하자 그녀가 말한 감상[50]
또 실려가는 거야? 어쩌면 좋아!
-치에가 대량으로 뿌린 벌레 살충제를 보고 119에 신고한 후 또 실려나간 사타케를 보면서 말한다.
그런 사고를 당하고도 이 정도 상처로 끝나다니, 역시나로군.
쿠가 코테츠 : 그런 말할 상황이 아니잖아!!
이걸... '행운' 한 단어로 정리해도 되는 걸까.
이럴 수가, 이 남자는 대체 누구지? 혹시 외도라도 이 이쥬인이 죽일 수 없을 것 같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되는 거나고요?!
을 경험하고.
왜 그렇게 되는 건데!?
-우류 타츠오미, 사타케의 악운을 목격하고.
어이어이, 벼락에 직격당하고 튕겨나온 총알까지 맞다니... 운이 안 좋은 정도가 아니잖아. 그건 나도 못 피한다고.
-코바야시 유키사다, 사타케의 악운을 목격하고.
쿄고쿠구미의 무투파로 이름 날린 니카이도보다 회복이 빠르다니, 형씨 대단한걸?
-이가라시 유키미츠, 사타케의 병문안을 왔다가.
자네 곁엔 무시무시한 악령이 붙어 있네. 물론 그와 동격의 힘을 가진 강한 수호령도 공존하는 중이야.
-제령 아르바이트 때 만난 만신이 한 말. 어찌나 강한 악령과 수호령인지라 영혼을 건드려도 바로 제령되고 만신의 조수인 무녀도 그 자리에서 토할 정도.
자네가 혹시 사타케 히로후미인가?
7. 여담[편집]
- 원래는 사형 에피소드에서만 쓰일 단역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위에서 서술했듯 사형 에피소드의 조회수가 1700만 조회수를 넘어서 사실상 고정멤버로 확정되었고, 설정이 빨리 정립된 편이다. 소노다 케이이치는 설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다가 잊혀진 것과 대비되는 점.
- 휴버대 등장인물 중 가장 먼저 개별 문서가 생성되었다. 그래서인지 휴버대 등장인물의 개별 문서 중 역링크가(리다이렉트 포함) 가장 많다.
- 휴버대의 에피소드 중 '사타케 히로미'라는 발음이 비슷한 이름의 장의사 여성 단역이 있다.# 사타케 히로후미가 유명해진 후 사타케 TS 버전이라는 등의 드립 댓글들이 올리오기 시작했다. 2023년 현제는 사타케의 여성화 캐릭터는 제터룬드로 확정된 분위기이기는 하지만.
- 독자 편의상 언어는 각 나라 더빙판별로 일본어/한국어/영어로 통일해서 이야기하지만, 여러 외국에 출장을 가는 것을 감안하면 어학 능력은 상당할 것으로 보여진다.
- 주인공 에피소드를 기준으로 가장 오랜 기간동안 한 그림체를 유지한 캐릭터다.[55]
- 초기 설정이 오락가락한데, 초창기엔 아내가 나오지만 그 이후로 여자친구만 나오는 걸 보면 폐기된 설정인 듯 하다.[56]
- 휴먼버그대학 레귤러 중 가장 뒷세계와 접점이 적은 캐릭터다.[57] 다만 쿠가를 시작으로 뒷세계 인물들과 접점이 늘어났다. 현재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위험성을 판별해내는 경지에 이르렀다.[58]
- 실제 사건들을 재구성한 옴니버스 구성 임에도, 언제부터인가 사타케가 출연한 다른 동영상을 암시하는 대사들이 등장하기도 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가 모래벼룩 에피소드. 실제 사건을 하나의 캐릭터로 익명 처리했지만 캐릭터의 설정을 명확하게 잡기 위해서인듯하다. 이 영상에 따르면, 온갖 고생을 다 해서 아예 무신론자가 되었다는 설정이다(...).[59] 원래는 사형 에피소드 이후 별개의 인물들에게 쓰는 가명 정도였으나, 시간이 흐르며 여러 사연들을 하나의 인물이 겪었다는 체계적인 설정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 자매채널 칠흑 아카데미아(漆黒アカデミア)에는 사에키 제터룬드 히로코(佐伯・ゼッターランド・博子)라는 비슷한 캐릭터가 있다.[60][61] 작중 색기담당에 직업이 프리 아나운서라는 점을 제외하면 해외의 치사율 높은 병에 걸리거나 사고에 휘말린다는 점이 사타케와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다. 한편으로는 사타케가 아카데미아로 이관되면서 캐릭터가 겹치는 제터룬드가 좀 붕 뜨게 되었다는 문제점도 있다. 그리고 결국 사타케랑 키토랑 엮이게 되었다.
- 아마존에서는 사타케의 인생을 그린 책이 팔고 있다. #
- 라인 스티커로도 출시되었다. # 국가락이 걸려있어 한국에서는 구매 불가.
- 사형 에피소드가 첫 영상이라 그런지 "다른 에피소드들은 그의 과거(혹은 주마등)이고 사형을 당하는 것이 그의 최후다" 라는 해석[62] 과 "사형 당한 것은 전생이고 현생에서 이를 불행으로 보상하고 있다" 라는 해석으로 갈린다. 혹은 평행세계라는 의견도 있다.[63] 작품 외적으로 보면 초반에는 동명이인인 사타케들이 주인공인 옴니버스 에피소드였으나 전의 영상을 언급하면서 스토리물로 변경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후술할 사형, 코로나 모순과 각자 다른 그림체가 그 증거이다.[애니메이션]
- 한국 채널엔 사타케와 관련없는 편에 사타케 드립이 많다. 진지한 에피소드에서 쳤다가 몰매를 맞을 수 있으니 적당히 봐가면서 하자. 애초에 이런 드립 치는 사람들은 초딩이다. 덕분에 한국 유튜브 영상툰에서는 사타케가 긍정이 영상툰의 긍정이, 갓쇼툰의 뱀눈이, 체리툰의 체리 등과 함께 영상툰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칭송받고 있다.(...) 유튜브를 즐겨보는 초딩들에게는 거의 김근육과 맞먹는 인기를 자랑한다.사타케의 그 인기가 어느정도냐 묻는다면, 휴먼버그대학 한국 채널에서는 사타케 관련 에피소드가 올라올땐 제목에 (사타케) 라고 따로 명시해둘 정도이다.
- 2차 창작에서 주로 엮이는 상대로는 공식 커플인 네기시 치에...보다
공식에서 더 대놓고 밀어주는키토 죠지와 더 자주 엮인다. 픽시브에서 사타케X치에 커플링인 사타치에(さたちえ)보다 키토X사타케 커플링인 키토사타(きとさた)의 작품 수가 3배 이상(...) 차이난다. 휴버대 동인계에서 가장 메이저한 커플링 중 하나.
- 한 에피소드에서는 지우개로 등장하거나,[64] 편의점 이름이 사타케 스토어로 나오기도 하는 등 사타케가 주연이 아닐 때도 여러가지 이스터 에그로 등장하기도 한다.
- 2022년 5월 1일, 시리즈 3주년을 맞이하여 그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화가 확정 되었다.
- 일본의 휴먼버그대학의 팬들이 스스로 만들어 업로드하는 팬심 영상인 '휴먼버그대학 최강자 랭킹'에서 부동의 1위는 사타케 히로후미다. 사타케가 겪는 일을 감안하면 그 누구도 사타케를 죽이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단 의미에 가까우며, 단순히 전투력만 따졌을 때는 이쥬인 시게오와 우류 타츠오미가 1,2위를 다투고 있다.[65]
- 한글판 휴버대 한정으로는 처음엔 음색이 가늘고 얇은 편이었지만 최근에 와서는 담당 성우가 바뀌어서 그런지 음색이 굵어졌고 저음이 되었으나 또 한번 성우가 바뀌어서 그런지 다시 가는 음색이 되었다. 이후로도 목소리가 간간히 자주 바뀌는 편이라서 꾸준히 담당 성우 특유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 이쥬인 시게오, 코토게 카부토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매우 들쑥날쑥하게 바뀐다. 현재 사타케의 담당 성우는 유명 성우인 김환진과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성우가 맡고 있다.
- 키토 죠지, 이쥬인 시게오, 코토게 카부토, 쿠레바야시 지로, 쿠가 코테츠, 우류 타츠오미, 아비루 칸타, 죠가사키 켄시, 미카도 이치로타와 함께 휴버대의 10대 주역으로 꼽히며 한국 한정으로는 사타케가 가장 압도적으로 유명했지만 이쥬인이 고문 소믈리에로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양강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미카도, 아비루, 죠가사키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도 한국판 휴버대에 등장했다.
- 원래는 에피소드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점차 개그화가 되더니 에피소드마다 개그스러운 씬들도 적지 않게 보여주고 있다. 안그래도 휴버대 최고의 밈이자 인기 캐릭터인데 개그 코드까지 더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다만 이쥬인 시게오나 쿠레바야시 지로같은 캐릭터들이 최근에 와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더니 코토케 카부토를 비롯한 야쿠자 시리즈도 떠오르는 인기 시리즈가 되어 이전보다는 위세가 좀 떨어졌다.
- 불사신이 따로 없는 생존력과 가끔 발휘하는 의외의 신체 능력과 다르게 순수 전투 능력은 레귤러 10명 중 최약. 바로 위 순위로 보이는 키토 죠지조차 때려눕히고도 남았을 깡패나 불한당에게도 아무 저항 못하고 손쉽게 관광당한다. 다른 주역들은 물론이다[66][67][68] 그래도 야쿠자 조직 내에서도 최약체로 꼽히는 하야미 타이키나 하나자와 이오리 정도는 이길 수 있을 듯 하다.
- 다른 일본 영상툰 '매니매니피플'에서도 사타케처럼 매 번 안 좋은 일에 충돌하는 불행한 주인공인 '케이타'가 있다. 다만 사타케에 비하면 케이타는 육체적 고통이 덜한 편이고 매 번 위기에 처해도 '모로보시'라는 초만능 엄친아 친구가 도와줘서 위기를 모면해서 사타케와 달리 늘 긍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한다. 허나 이런 케이타라고 해서 사타케보다 늘 좋은 편은 아닌데 바로 여자복이 너무 안 좋다는 것이다. 사타케는 아무리 수많은 트러블에 휘말려도 곁에 여친이 있어줘서 솔로 신세는 면한다. 허나 케이타는 허구한 날 이성에게 밑도끝도 없이 이별을 당한다. 케이타에게 접점이 생기는 여성들은 꼭 어딘가 도덕적으로 뒤틀린 면모가 있다던가, 정상적인 여성이 생겨도 그 여성이 안 좋은 일을 당해 모두 헤어져버린다. 이런데도 이 모든 부조리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케이타가 순한 정도를 넘어서 현실성 없는 호구인 셈...
- 담당 작화가가 자매 채널 버그 아카데미아로 이전하면서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고, 이후 2022년 12월 11일 영상 이후 59일 동안 올라오지 않다가 버그 아카데미아 쪽에서 이전처럼 키토와 여행하는 것으로 재등장. 그리고 그쪽의 본인 오마주격 존재인 위의 사에키를 만났다.
- 프로필상 30대지만 나이에 비해 생김새는 40대는 가뿐히 넘었을 정도의 나이로 보일 정도의 노안이다. 겉모습으로는 이쥬인 시게오나 고다이 치하야와 연배이거나 더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보다 훨씬 어리다.
- 현재 사타케 시리즈를 다루는 버그 아카데미아에서는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에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사타케는 주로 일요일에 업로드가 된다. 화요일이나 목요일에는 사타케는 거의 나오지 않을 정도고 키토 시리즈를 자주 올리고 간혹 고몬 다코 시리즈나 나올 정도다.
- 특유의 악운과 생존력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온갖 사고와 질환들을 겪었지만 의외로 치과 관련 질환은 걸린 적이 한번도 없다.
- 어째서인지 오거 스트리트 푸드에 정직원으로 입사한 이후에도 새 직장을 구하고있다. 가는곳마다 사고가 나서 하루만에 잘리지만,
- 엄청난 인기 덕분에 치에와 결혼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이후에도 특유의 악운과 생존력으로 병이나 사고로 고생하겠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아내는 물론 쿠레바야시 지로나 키토 죠지 같은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과도 친하며, 아모우구미[69] , 쿄고쿠구미[70] , 시시오구미[71] 야쿠자들, 그 외 뒷세계 관련 인물들[72] 을 상대로도 평판이 좋은 등 남 부러울 것 없는 인생이다.